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1천만원 전달- 총학생회 주도 모금, 지난 9일(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 생계비와 복구 지원
[사진]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 일동이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 지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전성숙 총학생회 사무국장, 김예숙 총학생회 대전·충청지역 회장, 이소영 총학생회 상담심리학과 회장, 고문록 총학생회 노인복지전공 회장, 최정한 학생부총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영우 총학생회 회장, 김선화 총학생회 자문위원, 오유경 총학생회 경기남부지역 회장, 박호림 총학생회 안전관리학과 회장
우리 대학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측에 지난 9일(금), 제25대 총학생회(회장 이영우) 주도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 생계비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서울사이버대학교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우 총학생회장은 “한 사람이라도 더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48개 학과회장 및 18개 지역회장단과 총학생회 집행부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학생과 학교가 한마음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교는 이번 산불피해 지원 성금 외에도 2023년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돕기 성금 기부, 2022년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기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등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 자체적으로 매월 13일을 SCU 헌혈의 날로 지정, 생명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가꿔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의 개선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를 돕고 있다. 더불어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강의를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일반인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식의 나눔을 실천,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의 좋은 예로 자리하고 있다.